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소서
2022-05-24

2022년5월24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논쟁하려는 생각을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관례가 없느니라"(고전11:16)

 

초대교회에 예배순서나  의식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의상도 딱히 구별되지 않았을 것 같으니 이러한 바울선생의 호소에 공감이 갑니다. 어머님이 저에게 교회 갈때에는 언제나 깨끗하고 정갈한 옷을 꼭 입고 가라 하신 기억이 납니다. 마음이 예배에 있지 않고 맡은 부서 일에 있고 사교나 사업적 교제에 치중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임을 봅니다.

 

저도 사역과 맡은 일에 매여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할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아무리 일이 중해도 거룩한 예배와 찬양 말씀과 기도를 귀히 여김을 결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을 이길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이 찬양을 들으며 나아갑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거룩한 예배와 찬양 말씀과 기도를 귀히 여기며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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