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고린도후서 1:2~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세상엔 지금 수십억명이 살고 있다. 그중에서 세상을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택함 받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은혜인지를오늘 하루 종일, 일평생 느끼며 그 감동으로 살아가야 될 것이다.

그런 내가 주어진 삶을 살아갈 때는 내가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임을 날마다 변함없이 고백해야 한다. 주! 예수님!

그 분으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음을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고 최고의 지식이고 능력이다.

그래서 나의 인생은 그분을 찬송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결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만 관심을 두어서는 안된다. 내가 그렇게 살아간다면 

나의(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 나의 모든 쓸 것을 공급하시고 책임지신다는 말씀에 나는 아멘이라고 마음으로 고백한다. 주! 예수님!

 

 

고린도후서 1장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은 일평생 나에게 요구되는 가장 우선되는 지침이다. 세상은 의지가 강한 자를 요구한다. 자립심과 독립심 등을 통한 성공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남을 이기고 남보다 더 잘하고 최고만을 인정한다. 세상의 주인이신 주님의 뜻은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다르다. 주님의 제자는 선하고 아름답고 거룩한 것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고린도후서 2장15-17(새번역)

우리는 구원을 얻는 사람들에게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그러나 멸망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죽음의 냄새가 되고, 구원을 얻는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생명의 향기가 됩니다. 이런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사는 장사꾼이 되었습니다마는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서 먹고 사는 장사꾼이 있다고 말한다. 바울의 눈에 그와같이 보일때,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실까? 행함은 없으면서도 마치 모든 것을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진정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의 향기가 되어 나를 통해 주님이 드러나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나로 인해 실족한 사람이 있는지, 나로 인해 복음 전파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았는지, 열심히 뭔가 했으나 사랑이 없어서 아무것도 아닌 결과가 되는지, 주님이 아닌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지 날마다 확인해야 하겠다. 

15절에서 "하나님 앞에서"는 내가 불신자 앞에 있든 신자 앞에 있든 하나님이 항상 내 앞에 계시니 내가 온전히 주님의 향기가 되는지 여부는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것이다. 내가 한 순간도 하나님 앞에 있지 않은 순간은 없다.

17절에서 나는 불신자들에게 내 이름으로 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므로 하나님의 사자답게, 거짓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할때 진정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될 것이다. 

주님! 저는 항상 하나님 앞에 있고, 주님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고린도후서 3:3

 여러분은 분명히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작성하는데 봉사하였습니다. 이것은 먹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요,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쓴 것입니다. 

♡묵상내용 메모 :

나는 주님의 편지로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나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편지를 읽어간다.

내가,내 삶의 모습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인데, 나의 삶이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데 온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온전한 하나님의 편지가 되지 못한다. 엉뚱한 메세지가 전해진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세상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드러나서(2절)

나 때문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게 된다는 본문의 표현은 7절2번,8절1번,9절2번,10절3번,11절2번,18절3번,총13번이나 언급된다.

내 안에 주님의 성령이 임재하심으로 인해 주님의 형상이 드러나는 삶은 나에게 참된 자유를 누리는 축복을 준다(17절)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이 세상의 지탄을 받고 놀림의 대상이 된 것은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깨어있게 하시는 말씀보다 더 우선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말씀을 찾고 사모하고 소중히 여기며 말씀 속에서 헤엄치며 말씀 속에서 놀때 내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내 삶 또한 아브라함처럼 주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생이 될 것이다.

 

☆고린도후서 4:6~9

6.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나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신다는 것이다. 우주를 창조하실 때 흑암 속에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께서 직접 나에게 빛을 비추신다는 것이다. 그 빛은 눈이 부셔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예수님의 얼굴의 광채라는 것이다. 

모든 권세보다도, 모든 보화보다도 값진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빛이 비치면 내 속에 있는 모든 근심과 미움과 열등감과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이 놀라운 보배가 내 속에 있으나 질그릇같은 나의 속성을 알고 나를 나타내고자 하는 본능을 내려 놓아야 한다.

8.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빛이 내 삶에 비칠 때 나의 삶은 주님처럼 복된 삶이 될 것이다.

주님!

놀라운 주님의 빛이 비칠때 내 삶에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임을 믿고 기대합니다.

제 안에서 역사하여 주시고 제 삶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님의 성령이 저와 제 가족과 친척,친구,직장동료를 충만하게 덮어주셔서 예배하는 백성으로 삼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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