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10

※내가 주목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것(성공과 부와 출세 등)이라면 주눅들고 기가 죽을 수 밖에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나는 수시로 나의 생각의 방향을 다시 잡아야 한다. 

내 속에 있는 근심은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근심과 달라야 한다. 영혼을 위한 근심, 거룩함을 위한 근심이어야 한다.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엡4:13)에 이르기 위해 열심을 내야 하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음에 따른 근심이다. 그러나 나를 위해 언제나 중보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항상 마음 깊은 곳에서 기뻐한다.

나는 세상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 가난한 자 같으나 실상은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이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는 것, 믿음이 없는 자들이 모르는 차원 높은 삶인 것을 항상 묵상하며 주눅들지 말아야 한다. 말씀을 멀리하면 내 속에 있는 놀라운 비밀을 잊고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릴 수 있다.

주님! 저를 주님의 제자로 삼으시고 주님을 닮은 하나님의 아들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염려함이 아닌 기뻐함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내 안에 있는 근심이 만약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근심이라면 그로 인해 나는 구원에 이를 것이고, 세상 근심이라면 나는 사망에 이를 것이다. 말씀에 이미 정답이 나와 있는데도 정답대로 살아가지 아니하고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음이  결단코 있지 않도록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겠다. 나의 연약한 육신과 죽지 않고 살아서 나를 말씀에서 멀게 하는 자아를 쳐서 복종시킴으로 오늘도 승리하고 주님께 칭찬 받는 하루가 되어야 하겠다

주님! 저를 사랑하셔서 말씀으로 이미 정답을 가르쳐 주시고 그 정답대로 살아가기만 하면 구원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제 안에 있는 육신의 정욕과  악한 본성으로 인하여 교만하여져서 세상 근심을 안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후 9:7~10

※하나님께서 헌금이나 이웃돕기를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는 이유는 첫째,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며(7절)

둘째,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셔서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게 해 주심으로 인해 우리가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게 하신다는 것이다(8절)

셋째,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먹고 살 것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씨앗도 주시니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10절).

말씀대로 살게 되면 의의 열매,즉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살게 되어 열매없는 나무라는 책망을 듣고 찍혀 불에 던지워지는 인생이 되지 않게 된다는 말씀이다. 

결론은 우리가 헌금이나 이웃돕기를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주님! 저도 마게도냐 교회의 성도들처럼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를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은....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13:4~7)고 말씀하시고 기록하셔서 제가 읽게 하시고 저를 지금까지 기다려주심을 감사하여 기쁨으로 순종하고 감격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