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29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말3:18)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이름 붙일 만큼 말라기는 여러 이스라엘의 죄성에도 그분의 사랑은 결코 변치 않음을 보입니다. 의인과 악인을 분별한다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이 떠난 400년 후에 예수탄생의 기원이 이루어집니다. 

이제 유다 백성만 내 백성이 아니라 온 유대와 이방민족까지 사랑하리라. 

그 모든 죄를 사하시려고 오신 예수 피할 수 있었어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감내하신 크신 사랑이 제가 의지할 힘의 원천임을 깨닫습니다.

주께서 다시 분별할때 의인으로 아님 악인으로 자리매김 할지 두려움을 앞세우고 고민하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7)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