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로마서 15:1~3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이웃을 기쁘게 해야한다고 하고, 주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셨다고 한다. 나의 자아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나를 기쁘게 하지 않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기쁘게 하는 의도를 가진다면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거나 자존심이 상하거나 인정받지 못해서 화날 일은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제자를 섬기러 오셨고, 우리도 주님의 제자로서 타인을 섬기게 되면 그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주님! 주님처럼 섬기고 주님처럼 순종하고 주님처럼 영혼을 사랑함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가슴벅찬 감동으로 충만한 복된 인생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성령이 저와 제 가족과 친척,친구,직장동료를 충만하게 덮어주셔서 예배하는 백성으로 삼아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로마서 16:3~4

3.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자기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고백하였다.(행20:24) 이런 고백은 사람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늘 바울이 소개하는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바울처럼 하나뿐인 자기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하고자 헌신하였다. 이 사람들도 자기의 의지로 헌신한 것이 아니다. 오직 은혜로 된 것이다.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어떤가? 가혹한 고난이 닥쳤거나 다가오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가? 

주님께서 하나님 곁에서 일어서서 환영했던 스데반처럼 담대할 수 있을까?

미지근한 믿음으로,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포장된 믿음은 아닌가 돌아본다.

 

주님! 바울을 도와 한마음으로 동역했던 수 많은 동역자들처럼 주님께 헌신하며, 이 땅의 편안함에만 관심 갖지 않도록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고 주님을 사랑할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입어 주님께서 원하시는 자리에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순종하며 아름답게 쓰임받는 그릇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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