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21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눅22:60)

모든 복음서에 등장하는 베드로가 예수님이 궁지에 몰릴때 3번 모른다 부인하는 사건 그리고 닭이 울었더라.

세상의 빛이되라 소금과 같이 오염되고 탐욕으로 부패하지 말라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 외면하고 내 뜻데로 살아가고 있는 내가 베드로가 아닌지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미리 아셨고 우리가 세상과 짝하며 흐트러지고 근심으로 매여 사는 것 다 알아도 이츠오케이(It,s OK) "괜찬아 잘 될거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평안함을 느낌니다. 어떠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 그 주님을 만남이 축복이고 힘이 됨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1:2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