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7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19:38)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준비하십니다. 

화려한 백마가 아닌 서민과 함께하는 나귀를 타고 인류 구원의 대역사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나를 낮출 수 있을까요? 부유하고 지위도 높고 넉넉함이 넘쳐나면 낮출수 있을까요?  주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감내하시며 또한 원수를 품으며 피흘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어제 청소년부 겨울수련회에서 7번 주기도문을 외치며 다음세대가 꿈을 꾸고 희망을 노래하며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12: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