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풍랑이 잔잔하여지더라
2024-01-11

2024년1월11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4:39)

 

잠잠하라 고요하라 이 말씀을 묵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한마디면 풍랑도 환난도 잠잠히 되는 것을 매일 들으면서도 깨닫지 못해 근심과 염려 두려움으로 낙심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겨자씨가 보이지않을 만큼 작지만 하늘의 소망과 전지전능 하나님을 신뢰하면 무성하여 새들이 깃들고 평안을 누리게 됨을 어찌 모를까요?. 풍랑 앞에 제자들도 안절부절 세상 염려뿐인데 한방에 잠재우신 예수님 그분이 오늘도 함께 하신다는데....

 

세상은 온통 이기심만 보이고 희망보다 비관적이고 긍정보단 부정적이니 그 앞에 앉을 수 없고 크고 비밀한 역사 내어주실 주님 손 붙잡고 담장을 넘어 더 높은 곳에 오직 소망을 품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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