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5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믿음의 사람들은 복에 대해 담대히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은 어려움을 피할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 담대히 나아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갈렙의 딸 악사는 아버지의 믿음을 보고 자라 무엇이 귀중한지 알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큰 복임을 알고 보았기에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여 물이 부족한 척박한 땅으로 시집을 갑니다.

어쩌면 그런 땅으로 시집가는 것에 대해 불평할 수도 있는데 불평이 아니라 그 땅을 좋게 만들 수 있는 샘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악사가 담대하게 자신이 필요한 것을 구하자 갈렙은 딸이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줍니다.

담대하게 구한 악사가 구한 것 이상으로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기업을 받는데에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믿음으로 담대히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 삶의 필요한 부분들을 구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