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7. 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오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과 아도니 베섹의 삶을 묵상합니다 

전쟁의 패한 아도니 베섹의 엄지와 검지를 

아도니 베섹이 해왔던 방식으로 되갚아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잘못된 방식과 악함이 드러나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악함으로 일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일처리 하나하나 조급함으로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들었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음성으로 사랑으로 

행하는 삶이 되고 

세례의 의미를 늘 기억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옵시고 

복음 안에 머물며 그 안에서 자유함을 얻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어 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새 생명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이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