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17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예수님이 공생애 사역을 함께 할 12제자를 찾아 나섭니다. 먼저 어부인 안드레와 베드로를 만나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한마리도 못잡고 낙심해 하는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 할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잡히는 것을 보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것을 봅니다. 깊은 곳에 고기가 없는 것을 베드로가 모를리 없지만 예수님의 말씀이니 믿고 따르니 기적이 일어남을 봅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살아온 2년 불안은 가시지 않고 환난은 지속 되어도 일하시는 주님!

깊은 곳에 고기가 없다 속설을 뒤집어 이적을 보이시는 주님! 교회공동체가 세상을 이롭게 하리라 확신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