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3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왕상12:25)

여로보암이 정의를 위해 힘쓰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백성들의 아픔을 대변한 인물인지 알았는데 예루살렘 에 가서 하나님께 경배함을 단절시키고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절하게 하더니 일반백성 아무나 제사장을 세우니 하나님이 기뻐 할리가 없지요. 결국 앗수르에 패하여 종살이로 살아야하는 지경에, 르호보암도 하나님을 찾기보다 왕위 자리 보전에만 급급하니 백성들의 아우성이 하늘을 찌르고 혼돈 가운데 바벨론에 종살이 하는 신세가 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로 선한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찢긴자 낙심자 두려움에 떠는자를 찾아가 만나 주시고 일으켜 걷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삼아 사는것이 살길임을 배우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