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31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42:10)

2021년 마지막 날에 욥기 마지막장에 하나님의 갑절의 축복이 욥에게 임하는 말씀을 받습니다. 

저의 신앙과 믿음을 돌아봅니다.

다 빼앗겨도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순종하고 찬양하는 믿음이 있는지...

원망하는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욥의 

곤경을 아시는 하나님,

저에게도 넓은 주님의 마음 닮아서 잘 알지 못하는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 주시고 그들이 주님이 살아계심과 그의 능력에 힘입어 큰 꿈을 갖는 청소년들 되게하여 주옵소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

한해를 마감하며 이 말씀이 저를 지켜주셨음을 고백합니다. 

2022년 희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