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2021-12-16

2021년12월16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시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이도 없구나"(욥35:11)

 

욥과 친구들 그리고 엘리후의 대화를 보면 욥의 고난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진노로 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로 인함이라 말합니다. 내가 악행을 저지르고 남을 비난하고 분별도 없이 속된 삶이 되기 않기를 원합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 있어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치 않으며 인내와 오래참음과 의에 이르도록 단련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저에게도 그 믿음을 주옵소서 나의 유익과 탐욕을 버리게 하시고 겸손과 섬김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어둠이 밀려오고 좋은소식은 들리지 않아도 성탄의 기쁨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축복합니다

    집사님에  나날을 건강과 평안으로

    기도로 응원 합니다

  • 박미선
    07교구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물과 기름이 서로 섞일 수 없듯이 욥과 엘리후의 말이 서로 들려지지 않음에서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그냥있는 것 그냥 존재하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성숙한 성도의 자세임을 알아가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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