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021-11-23

2021년11월23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욥30:11)

 

나무뿌리로 연명하는자들을 불러 일과 먹을것을 주고 삯까지 주었건만 돌아오는 것이 비난과 조롱이라니 그리고 하나님은 나를 무력하고 곤고하게 만들었다 여깁니다. 김양재(Q.T)목사님 잘 나갈때는 말씀이 읽혀지지 않았는데 매맞고 눌리고 옥줴어 살수 없을 때 말씀이 들어와 꽂혔다는 고백에 감동을 받고 아이들이 자기 죄를 눈물로 회개한 이유를 말할때 눈시울이...

이혼한 가정이 한가정도 없다하니 더욱 감동입니다. 나의 부끄런 과거 치부를 다 들어내니 이혼하고 자살할 이유가 없어졌을까요.? 

나를 비울때 나의 자리를 내어놀때 주님은 그때 들어 오시는분임을 믿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아멘 

    집사님,건강 하세요

  • 김진희
    12교구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기쁠땐 찬양하게 하시고 곤고할땐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이혼이나 자살을 보면서 마음 한곳에서 허전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 더욱더 기도로 간구함을 부르짖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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