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22일(월)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욥29:25)

영원할 것 같았던 지난날들 부유하고 풍족했던 시간을 되새기는 욥,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무리는 내말에 희망을 걸었다 회상하며 지난 과거 부질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때 그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평안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왕년에 이런 사역 주름잡았는데 ...

오늘 주어진 일에 감사하고 내일에 소망을 품고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되길 다짐합니다. 20년간 교회근처로 이사까지 하고 손자를 위해 기도로 모세의 기적을 이루신 박모세 할머니의 간증에 경의를 표합니다. 

"기적은 부르짖은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