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최미선
11교구
어설픈 위로는 상처만 남긴다.
2021-10-15

10월15일 말씀

욥기8:1-7

오늘의 말씀 요약

빌닷의 충고도 엘리바스처럼 욥의 고난이 그의 죄 때문에 비롯되었다는 잘못된 전제하에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관찰?  즉 빌닷은 욥이 고난의 원인인 죄를 제거할때 비로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욥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따라서 욥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삶의적용? 힘들때 함께 기도해 주는것만이 위로이며 감사이다. 6년전 지금 남편 만나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때 그때 일이 생각이 난다. 주위에 모든 사람들 특히 믿음의 식구들의 반응, 무엇인가 날 생각한다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정말 힘들고 어려워 교회를 떠날까 생각도 했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 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참고 인내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될 것이라고, 믿음에 확신으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기도,,,

하나님 감사해요.

오늘도 주어진 시간 어디 어떻게 누군가에게 복음을 증거할까 기도하며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에 자녀로써

주신사명 죽도록 충성해 생명의 면류관 받길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처음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란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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