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15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다윗이 위대한 왕으로 인정받는 것은 그가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우리아를 전장에서 죽게한 죄를 나단선지자가  충언을 말할때 무시하지 않고 회개하고 뉘우침으로 용서를 받았다는 말씀이 깊은 감명이 됩니다. 남이 나의 허물을 지적하고 쓴소리하면 변명하고 듣지않으려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겸손히 받고 피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덕이요 신앙의 근본임을 알아야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오천명을 먹이시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혈루병 눈먼자 전신마비를 고치시는 전능자이면서도 나를 낮추고 뽐내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를 십자가 보혈로 덮으신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딤후2:10)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