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23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삿9"5)

기드온이 세겜에서 낳은 아비멜렉의 탐욕이 형제 70명을 죽이는 참변이 벌어집니다. 

나의 유익을 위해서 이기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끊임없이 달려가는 저에게 오늘 사사기 말씀은 경종을 울립니다. 

한순간의 탐욕으로 악한 영의 종이 될수 있구나 매일 깨워 기도하지 않으면  말씀으로 성령 충만함을 얻지 못하면 일순간에 무너지는구나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처럼 늘 변함없이 자기 스스로 내는 값진 열매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이웃에게 나누며 살아가는 지혜를 주님께 구하며 나아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