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2024년1월2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막1:17)

 

복음서 중에 처음 기록된 마가복음 예수님이 청년일때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았고 서로 인정하는 것도 없고 낯설기만 상황에서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는 어부들을 만나 나를 따르라 할때 따른다는 일은 쉽지 않을터인데 시몬은 어떻게 결단을 했을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할때 믿음과 신뢰가 없으면 결단할 수 없는 문제 하지만 제자들은 믿었고 확신으로 나아간것 처럼 새해 담장을 넘는 교회답게 티내지 않으며 안산땅을 품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향기를 흘려 보내는 교회되길 소망합니다.

 

소탐대실 이적과 치유사역을 자랑치 않으며 목숨까지 내어 인류구원 십자가 사랑으로 확증 해주신 주님 의지하며 24년 새해아침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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