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마음놓고 두손들고 찬양하고 예배하는것이 은혜임을
2021-07-14

2021년7월14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출39:14)

 

성막도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제사장의 옷도 거룩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그리고 백성들에게는 자부심을..

 

매일 세상 유혹에 넘어지고 돈과 탐욕에 교만이 싹트고 이생의 자랑만 일삼다 갈 저에게

주님을 만나게 하신 어머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거리두기 강화로 차안에서 예배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주님 긍휼히 여기시어 코로나 확산을 멈추어 주옵소서

마음놓고 두손들고 찬양하며 예배하는것이 축복이요 은혜였음을 또한번 깨닫습니다. 

 

환란과 시련 곤고함이 지금 내게 있지만 낙심하지 않는 것은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지 않으면

주님의 은혜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잠잠히 저를 지키기는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 권충실
    03교구

    속에 있는 것이 겉으로 드러난다고, 

    예배당에 들어오지 못하니 

    그 안타까움으로 차안에서 예배 드리신 집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저에게 큰 울림과 도전으로 다가 옵니다. 

     

    저에게도 이러한 간절함이 있는가? 돌아볼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집사님에게 주신 하나님을 향한 갈망, 간절함이 오늘 저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갈급한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집사님과 사업장과 가정위에 가득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종일 찬송과 기도가 끊이지 않는 입술 되시길 기도합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음, 넉넉한 마음되어 

    많은 이들을 품는 집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어머님 기도로 신앙의 계보를 이어가시는 집사님의 모습을 어머님이 보실때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자녀들도 신앙의 계보를 이어가길 소망해봅니다

  • 원군희
    02교구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으로 훈련시키시는 과정 모든 것이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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