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장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물두멍은 더러움을 씻고 정결하게 되어야 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손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 여기서 깨닫는 것은 나의 물두멍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아버지 믿음의 자녀라고 하면서 온전히 바로 살아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옵소서 

아버지 날마다 말씀앞에서 죄를 자백하며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온전치 못한 모든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으로 깨끗해지며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깊이 내려 믿음의 길을 견실히 걷게 하옵소서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도록 저를 단단히 붙잡아 주시고 영적으로 늘 깨어 헛된 속임을 분별하고 경계하게 하옵소서

한 주도 신나게 출발합니다

나의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