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출35:21)

빈손으로 온 우리에게 이 만큼 살게 하신 하나님 벼랑끝에 서 있을때에도 피할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회막을 짓기 위해 자원하기보다 나의 살길을 먼저 찾았음을 회개합니다. 

마음의 감동이 일도록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했습니다.

기도의 영성이 성령충만과 지혜를 얻는 원천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로 신앙의 리듬이 혼돈속에 있지만 영원한 진리 주님의 말씀이 밭에 있는 보화를 캐듯 땀을 흘려 찾겠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14:13)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길때 모든 길이 열리리라 믿음 가지고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