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31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6:18)

로마 옥중에서도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기도는 오직 복음전함 십자가 사건과 부활의 증거를 세상사람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뿐임을 봅니다. 옥중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요청을 하는것이 아니라 더 강하고 담대히 전도할 수 있도록 중보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의 안위를 위해 복만 달라 기도하는 부족하고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구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사랑안에서  모두가 평안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렘31:12)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