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다니엘 2:11,18

11. 왕께서 물으신 것은 어려운 일이라 육체와 함께 살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ㆍ묵상내용 메모 :

세상엔 억지를 부리는 사람도 많고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사람도 많다.

세상의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자인 왕도 자기가 꾼 꿈의 의미를 모를 수 있는 것은 꿈이라는 세상이 현실과는 별개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현실 세계의 일이나 꿈 속의 일이나 사후의 세계에 관한 것을 모두 아시는 분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만으로 나는 큰 자부심과 담대함을 품게 된다.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심을 믿는 신앙이 있다면 느부갓네살왕이 부럽지 않다.

그는 마침내 죽을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입은 나는 구원을 받았고 또 심판을 면하게 되는 복을 누리는 대단한 신분이다.

먹고 사는 문제에 마음을 쏟느라 하나님을 잊고 사는 시간이 있어서는 안된다.

마음만,말로만 죽는게 아니라 실제로 죽은 존재로 살아 주님만 드러나야  하는데 나의 소망이 주님으로 인해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하자.

주님!!

느부갓네살왕이 부럽지 않은 복을 누리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순간 존귀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주시는 말씀 읽기의 소중함을 모든 성도들이 깨닫게 하셔서 함께 복된 길을 걸어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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