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6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왕상13:34)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남유다 예루살렘으로 가서 제단을 쌓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하여 단과 벧엘에 산단을 지어 분향케 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지은 것이 아닌 자기의 뜻으로 세워 레위지파 제사장을 세우지 않고 일반인에게 원하면 사역을 맏기는 하나님의 십계명을 경히 여기는 우를 범하니 하나님의 진노가 그 가문에 심판이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 저의 기준과 생각 소견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나만 옳다 주장하지 않도록 절제의 힘을 주시고 알려주고 듣게 하여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로 살아가지 않도록 영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 

작은 욕심으로 큰것을 잃은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의 역사를 보며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들을 귀를 열어주시고 지혜가 필요함을 간구하며 제자의 삶이 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