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26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8)

조카 롯을 구하고 동방의 적들을 이긴 공을 치하하기 위해 나온 살렘왕 멜기세덱과 소돔왕의 영접에 마음이 각기 다름을 봅니다. 살렘왕은 진정 고마워서 감사를 표하는데 훗날 탐욕으로 타락한 소돔왕은 재물로 공치사를 하려는 교만한 마음을 읽습니다. 

궂은일 하찮은일 묵묵히 순종과 충성으로 일하시는 분들을 귀히 여기고 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왕이면서 제사장인 멜기세덱 그리고 다윗 그리고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 자비와 양선 온유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베풀고 나누는 넉넉함이 넘쳐나길 바라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시31:16)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