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26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화평함과 거룩함 없이 믿음의 경주를 지켜 가는 것, 혼자만 거룩해도 안되고 함께하는 공동체 모두가 거룩하면 좋겠는데 모두의 생각과 신앙의 기준이 다르다보니 화합과 일치가 어렵다는 것 아주 많이 깨닫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물질의 축복과 기도의 응답 주시면 봉사하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겠다 다짐하는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며 섬기는 마음 실족한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 주옵소서...

주의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하 하셨으니 나부터 거룩함을 결단하고 기도의 분량을 쌓으며 눈을 들어 이웃을 돌아보는 섬김의 은혜가 풍성해지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