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9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전16:1)

연보는 구제헌금을 모아서 어려운 교회나 이웃을 돕는일을 말하는데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어려운교회를 돕자는 운동을 펼쳐 나갑니다. 늦게 주님을 알게된 이방인들이 율법과 선민으로 살아온 유대인들을 돕는 일 쉽지 않지만 행하려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속초 더함교회는 농아인들이 모여 주님 섬기는 교회인데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교와 연보를 아낌없이... 얼마전 도울일이 있어 총안수집사들 여럿이 모여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연보를 모아 더함교회에 전달하니 뿌듯함이..이웃을 돕는 선한 손길이 여러 모임 공동체에서 세워지고 누룩 퍼지듯 흘러가면 좋지 않을까요.?

교회가 풍성히 은혜를 흘려 보낼 때 세상도 우리에게 미소를 주고 응원 해 주리라 믿습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