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2022-04-14

2022년4월14일(목)

특별새벽말씀중에서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요19:21)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십자가에 기록할 패를 빌라도는 명하였지만 유대인들은 후한이 두려웠던지 ^자칭^ 이란 말을 덧붙여 회피하려는 속셈을 보입니다. 이 새벽 조용히 묵상으로 기도하며 나도 궁지에 몰리면 나를 변명하고 주님께 떠넘기는 유대인 아닌가 돌아봅니다.

 

2006년 <십자가의7언> 부활절 칸타타에 많은 울림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다 이루었다 아버지 나의 영혼을...

저 고통과 아픔속에서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사해 달라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주달려 죽으신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줄 알고 버리네(찬14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영숙
    11교구

    아멘

    궁지에 걸린 상황에서도 변명하고 주께 유대인 처럼 떠넘기는 제가 아니고 끝까지 부인하지 않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헬루야~~아멘 입니다

    축복합니다

    건강 하세요 

  • 김순희
    11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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