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셋의 후손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2022-08-09

2022년8월9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4:26)

 

악행을 담고 사는 가인의 후손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셋의 후손으로 구별함도 하나님의 구속사에 인류에게 자유함을, 선과 악을 깨닫는 분별력을 주셨음을 봅니다. 인간에게 영혼을 주어 선한 삶을 살라 하였지만 좁은 길보다 큰길을 선한 이웃보다 나의 유익을 찾는 냉랭한 사회에서 그래도 함박 웃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 보내며 살기 원합니다. 

 

어젯밤 안산천이 넘친다는 지역방송에 지하에 차를 빼 지상으로 올릴때 서로 양보하고 비를 맞으며 배려하는 모습이 셋의 후손인 것 처럼  보기에 좋았습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을 보내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과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천은아
    03교구

    아멘. 

  • 김순희
    11교구

    아멘~~

    악한 세상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흘려보내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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