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18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거룩함을 얻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음을 진심 고백합니다. 성경을 다 알지 못해 어리석어 몰랐고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신화로만 여겨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으니 믿음이 자라지 않았음을 또한 깨닫습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기후변화에 송두리채 쓸려내려가는 현실 앞에 하나님의 창조가 위대함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분이며 언약을 깨트리지 안으시는 분이며 사랑하는 아들을 내어주고 피를 흘려 우리를 구원하시는 크고 넓으신 자비의 하나님을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습3:17)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