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2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왕상1:12)

나단같은 지혜로운 선지자가 다윗왕 주위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며 계획임을 믿습니다. 왕의 권력을 아들들이면 누구나 오르려 온갖 술수를 부리고 계략과 선동으로 혈안이 되어 혈육도 권력 앞에 소용없음을 봅니다. 하지만 주위에 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잘못된 길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라 믿고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내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고 내가 아끼는 사람으로 지켜주시는 줄 깨닫습니다. 시몬베드로도 그렇고 다윗도 그랬고 사도바울도...

저도 세상 즐거움을 성경 읽기 보다 좋아했고 이웃을 돌아보기 보다 내것만 생각하고 취하려 했던 어리석고 무지한자입니다. 주님 회개하오니 부활의 능력으로 이 몸 새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