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31일(목)

새벽말씀중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행28:31)

로마에 입성했으니 복음전함이 청중을 모으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이적을 보이고 병든자가 나음을 이렇게 화려하게 펼쳐질지 알았는데 소리없이 집에 찾아오는자에게 십자가 부활의 사건을 흘려보냅니다. 칠일째 나팔소리에 여리고성이 무너지듯 잠잠히 있다가 성령의 대폭발이 로마 왕정을 무너 뜨린것 처럼 이땅 가운데도 일어나리라 믿음의 확신을 갖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글이글 불볕더위도 때가 지나면 고개를 숙이듯 가을의 풍성한 과일과 곡식을 내어주시는 하나님의.은혜를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시31:16)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