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30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36:9)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다 다윗은 노래합니다. 막내 아들로 태어나 형들의 따돌림속에서 자라고 장인어른 사울왕에 시기와 악행으로 마음이 억눌려 있는 그를 지키시는 하나님, 그의 인생 깜깜한 어둠속 인생이 될 수도 있었는데...

안산이 개발될때 무법천지였던 이도시에서 순수했던 친구들이 잘못된 어둠의 길로 빠져 인생 꽃피우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니 주님 날개아래 저를 편안히 살게 하시고 빛으로 인도하셨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걸어갑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12: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