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9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행20:10)

헬라어 파라클레인은 위로하고 세워주는 맣이라 합니다. 바울의 능력이 하늘에서 부터 왔고 성령의 임재로 이어지니 3층에서 강연을 듣던 유두고가 떨어져 사망한 그를 살리는 이적을 보이며 헬라지역 즉 현 그리스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기가 그치질 않습니다. 바울이 많은 사도들과 고난속에서도 형제를 위로하고 세워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감이 은혜임을 믿습니다.

내 영혼이 나락으로 떨어져 세상 쾌락에 취해 이생에 자랑과 허영에 물들지 않게 귀한 공동체 동역자를 세워 매일 기도의 분량도 말씀도 성화되어 가는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12:2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