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19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행12:15)

로데라는 한 여자아이가 문밖에 베드로가 와있다고 소리쳐 알리지만  감옥에 있는 베드로가 어찌 올수 있냐고 반문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던 몇사람 마져 믿지 못합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응답이 없다고 실의에 빠져 몇년을 방황하고 있었던 저도 회개합니다. 주님의 때에 응답을 내가 정한 때에 원했기 때문입니다. 

여러해 돌고 돌아 믿음의 확신이 나의 의지를 강하게 붙들어 세상일 좌로 우로 기웃하지 않음은 지나고 보니 하나님 손에 보호되어 살아왔음을 이제사 깨달았음을 고백합니다. 또 유혹은 나를 덮으려 하겠지만 노노를 외치며 주님 손 잡고 나아갑니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