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성령의 임재를 사모허며
2023-06-23

2023년6월23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2:46)

 

빌라도 법정에서 예수님을 못박으라 외쳤던 유대군중들 유월절 다시모인 그들 앞에서 베드로의 간절한 외침이 마음에 찔림으로 회개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백성으로 개종하는 일이 성령의 역사였음을 배웁니다. 흩어져 살던 그들이 함께 기거하고 한상에 밥을 먹는 교인으로 서로 의지하고 산상수훈 주님 말씀을 실천함으로 지금까지 교회공동체가 이어옴을 보며 성령의 임재가 증거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인간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수 많은 박해와 시련과 환란속에서 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로 태워 왔음을 봅니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 처럼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사53:5)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 신승곤
    06교구

    아멘

  • 임승란권사
    11교구

    아멘...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떡을떼며 순수한 마음으로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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