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8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삼하15:21)

블레셋 가드 출신 잇대가 이방인 인데도 하나님을 경외함과 충성을 다함을 보고 다윗이 복이 많구나 그리고 다윗은 막강한 군사를 거느리고도 압살롬을 대적하지 않고 피하는 모습에 자기가 범한 죄를 뉘우치고 잇대와 600명의 부하들 마져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에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겼음을 깨닫습니다. 

자기를 모함하고 대적하고 제자마져 등을 돌린 예수님도 용서와 화해로 그들을 끌어안고 사랑으로 구원의 대반전을 이루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