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5:1~2)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말못할 고민과 문제로 낙망하며 괴로울 때 주님께 두손들고 나아갑니다.

말씀과 기도가 없이는 한순간도 살아 갈 수 없는 연약한 나 자신을 매순간 깨닫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맘속으로 드려지는 다급한 짧막한 기도속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억울한 일 당하여 토로하며 한탄의 울부짖는 기도속에도 귀 기울이시는 주님...

(시5: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주님은 언제나 기꺼이 내편이 되주셨고 외면치 않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와 평안을 안겨주셨습니다.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호위하시는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