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6월18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하라"(출28:3)

거룩한 의복을 입고 지성소에서 백성들의 죄를 속죄하는 것이 대제사장의 사명이었다면 

이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왕같은 제사장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베전2:9)

세상의 유혹이 나를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키려들지만 매일 말씀과 Q.T로 기도의 자리에 있다면 주님은 우리를 위해 대제사장되어 죄악에서 막아 주시고 환란과 절망속에서 건져 주시는 분임을 확신합니다. 

그 주님이 오늘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을 믿기에 당당히 세상속으로 걸어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