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7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삼하4:1)

아브넬의 야욕과 왕위의 미련을 버리지 못한 사울의 아들 보기가 너무 안쓰럽다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난 곳에는 형통의 길도 해결의 길도 멀어져 감을 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공의를 보고 판단하는 다윗 앞에 이스라엘 민족이 함께하길 바라는 것도 하나님이 그 길을 열어 감을 일깨워주십니다.

수 많은 사망의 골짜기와 고통의 세월을 이겨낸 다윗 연단의 연단속에 다져진 믿음과 신뢰를 보며 돈이면 다 되는 현실의 우상 앞에 흔들리지 않은 다윗처럼 의연해 지길 원합니다. 주님이 길을 열어주실 때를 기다리며 나아갑니다.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12:31)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