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2:25-35) 

묵상하며...

26.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의 명령을 따라 하나님편에 서는 레위 자손들처럼 나는 하나님편에 서 있는가?..

하나님편에 서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나의 어떤 행동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게도 하고, 어떤 행동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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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움직임과 말, 나의 모든 삶의 결과물들이 하나님이 일을 맡기고 싶은 주님의 일꾼으로 서 있는지.. 또한 모세처럼, 눈물로 중보하며 섬기는 중보자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아가는지를...

용서하며 품을 수 있는 모세와 같은 온유한 맘이 나에게도 부어져서

끊임없이..영혼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치지 않고 낙심하지 않으며 구원의 기도를 드리길 원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지 않는 것들을 철저히 회개의 자리에서 기도하는 저의 삶이 되기를 오늘도 힘써 간구하오니 주여 응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