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6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삼상19:19)

사울이 악한 영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하지만 요나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라마나욧 사무엘의 고향으로 피합니다. 피난처 라마나욧을 깊이 묵상합니다. 

내게 라마나욧은 새벽제단임을 고백합니다. 증조모께서 예수님을 영접할때 새벽종을 치는 종부가 되겠다는 결단이 저의 결단이 될 줄은 꿈에도....

기도가 돈이요 보험이요 평강과 자유함을 주는 보증수표임을 확신합니다. 잃은양과 젊은이들이 새가족 등록을 보며 기도하는 공동체의 위대함을 봅니다. 활기 차고 생동감이 넘치고 악한 영이 틈하지 못할 담대함을 보며 나아갑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