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마을에서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다

51.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54.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나를 따르라

57.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려는 예수님을 사마리아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저들을 멸하게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자,

예수님이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다른 마을로 가십니다.

가족의 일을 걱정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명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세속적인 행복과 안정에 자꾸 마음이 쏠렸던 제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비록 고난이 겹쳐 오고 설령 제가 가진 전부를 잃는다고 해도, 주님이 가신 생명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저하지 않고 신실하게 주님을 붙드는 참제자가 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 2. 4(금)
    1. 제자의 관용과 우선 순위(금)
    2. 누가복음9:51-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3. 오늘의 말씀 요약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려는 예수님을 사마리아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하늘에서 불을 내려 저들을 멸하게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자, 예수님이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다른 마을로 가십니다. 가족의 일을 걱정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명하십니다.
    4. 오늘의기도
    주님!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세속적인 행복과 안정에 자꾸 마음이 쏠렸던 제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비록 고난이 겹쳐 오고 설령 제가 가진 전부를 잃는다고 해도, 주님이 가신 생명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저하지 않고 신실하게 주님을 붙드는 참제자가 되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 중에서 57절부터 62절을 묵상하면, 주님을 따르려고 하는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57절에 첫 번째 사람은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고 계실 때, 스스로 먼저 “나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의 삶에는 고생이 따른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의 대답을 듣고 그가 따랐는지 안따랐는지에 대답은 나타나있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또 59절에 ‘또 다른 사람’인 두 번째 사람은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실 때, 자기 아버지를 먼저 장사하고 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초청에 따르겠다는 의사표시도 전혀 없이, 본인의 현재 상황만 언급하고, 마치 그것을 한 후에야 내가 따를지 안 따를지를 결정할 것처럼 예수님께 말하고 있습니다.

     

    또 61절에 ‘또 다른 사람’인 세 번째 사람은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실 때, 따르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지금 현재 온전하게 따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과 같은 환경을 언급하고, 그것 먼저 해결하고 따르겠다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세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모두가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의지는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따름이 아니었고, 따른다는 것에 진지한 마음과 결단도 결여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이면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누구나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의 진지함의 정도, 깊이의 정도, 우선순위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우리에게 묻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신문 구독을 할 때, 심사숙고하고 여러 신문 중에 성향에 맞는 것을 살펴보고 구독을 하였고, 그리고 나서 쉽게 구독해지를 하지 못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시대에 “구독”이라는 버튼이 얼마나 가벼워졌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맘에 들면 언제든지 ‘구독’을 눌러서 보다가,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쉽게 ‘구독 취소’를 할 수 있는 것이 유튜브의 환경입니다. 

     

    이러한 유튜브의 환경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의 무게감이 너무나 가볍지는 않은지 묵상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잘 믿자! 주님을 온전히 따르자! 예배에 목숨을 걸자!”라는 구호가 마치 유튜브의 “구독”과 “구독 취소”처럼, 흩날리는 깃털과 같이 너무나 가볍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손에 쟁기를 잡은 농부는 앞만 바라보고 똑바로 걸어야만, 비로소 고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님! 열왕기상 19장 20-21절에, 부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황소 두 마리와 쟁기와 멍에를 불살라서 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엘리야를 따르기로 작정한 엘리사처럼, 주님을 믿고 따른다는 진지함과 깊이가 날마다 깊어지고 진중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십자가에 들리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지상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때를 따라 가신 주님의 길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가신 생명의 길을 따라 신실하신 주님께 순종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 윤유순
    03교구

    주님!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세속적인 행복과 안정감에 마음을 뺏기는 저에 연약함을 고백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비록 고난이 겹쳐 와 염려와 근심이 나를 옭아메려 할때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더욱 담대하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가신 생명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주저하지 않고 신실하게 주님을 붙드는 참제자가 되게 하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의 앞날이 주님 앞에 있습니다 .

  • 이영미
    11교구

    세상 일을 하다가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작은일이라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온전히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 조용희
    04교구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아멘~

    뒤돌아 보지 않고 온전하신 주님만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김현정
    03교구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고...

    아멘~ 주님께서 말씀하실때에 여건을 돌아보지않고 순종하는 삶, 결단하였으면 끝까지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 조준현
    04교구

    나를 따르라

    우리가 따르겠습니다

    아멘

  • 최희숙
    03교구

    60.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제 삶을 인도하셔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할수있는 분별력을 허락해주셔서  우선 순위를  먼저 행하게 하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맘 먹고 사마리아 지역을 지나야 하는데 그들은 앗수르가 지배할때 남아서 유대인들과 결혼한 사람들인데 자기들을 천하게 여겨 원수가 되어 예수님을 적대시 하는 광경임을 봅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저들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며 십자가의 길을 갑니다.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며... 

     

    이 땅에 메여 살면서 말씀으로 보화를 찾아내긴 쉽지 않지요. 마음을 비우고 보화를 채워야 함을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주님은 그 일을 묵묵히 행하셨고 우리는 그 은혜를 힘입어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16:3)

  • 권용숙
    03교구

    죄악된 길에 서지않고 착하고 충성된 자의 모습으로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 김영숙
    11교구

    사랑의 주님, 하루중 어떤것보다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고, 오늘 말씀처럼 주님은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자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다 "내자신을 믿는다고 보이지 않는것은 믿을수 없다고" 하는 사무실 직원에게 입술을 열어 복음을 전할수 있음을 감사 드리며 말씀을 뿌려 놓았으니 거두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들이 언젠가는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것을 믿으며, 오늘도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 오명현
    01교구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제자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울처럼 자기가 가지고 있던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삶이어야 합니다. '가시고기'처럼 

    자기를 희생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게을리할 수 없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항상 깨닫고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정순
    11교구

    *눅9:51~62절

    *6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뒤를 돌아보는자는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말씀하신 주님을 찬송합니다ㆍ

    *주님 만을 따른다고 하면서도세속적인 행복과 안정에 자꾸쏠렸던연약함을 회개합니다ㆍ주님을 따른다고하며 말씀과기도로 살아본다고 계획을세우고 우선순위가 중요한것 먼저 하지않고 급한것 먼저 하는 나의습관을 고쳐주소서~나를 따르라하는 예수님 말씀에 제자들처럼  핑계되며 살았던 나의자신을 보게 됩니다ㆍ제자가되려면 사람은 최우선이 예수님을 선택해 따라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신실하게 예수님만 붙드는 참 제자가 되게하소서  할렐루야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이 날도 동행하여주심을 믿습니다.

    공동체 중 주께서 가장 먼저 세우시고 또 귀하게 여기심은 가정 공동체임을 믿습니다.

    늘 가정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잔에 넘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사 화평함을 이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믿었습니다. 한데 '네 아비와 배를 버리고 주 만 따르라.'거나 오늘 말씀처럼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 히고 너는 나를 따르라.'거나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시는 말씀들은 실로 받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가족이나 집 안 일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 나는 분명 주께서 크신 사랑으로 더 귀한 것들을 주시려

    이리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부족한 종에게 이렇듯 나 자신을 딜레마에 빠지게하시는 이유를 깨달아 아는 큰 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유빈
    05교구

    주님가신 그 길이 생명의 길입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찾아와도 그 길을 따라 갑니다.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제게 생각하게하고 도전이되는 말씀입니다. 그 어떤것 보다 예수님 따라 가는 삶이 우선인데 사실 살아가면서 내 가족이 우선이고 내가 살아가며 지켜야 할 것에 내 시선이 가 있기에 예수님 음성을 듣지 못할때, 들어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는것은 그것대로 삶은 또한그것대로 각각의 우선순위를 달리하며 내 입맛대로 살아가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예수 닮기를 예수님만 따라가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며 살지만 실천적인 삶이 그렇지 못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반드시 나의  삶의 모습에서 예수님 따라 가는 삶을 살도록 저를 완전히 내려놓도록 인도하시고 순종의 삶을 살도록 살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연경
    03교구

    마음이 평온을 허락하시는 예수님.
    새 날, 새 생명을 주심을 감사로 시작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는 주님을 따르고 있는지,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따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어리석음으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주의 뜻을 알게 하시고
    사람의 기준으로 결정치 않게 하시며
    기도로 말씀으로 응답받는 가정이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귀한 가정, 귀한 자녀를 주님 주신 달란트대로 성장 하도록,
    기도하며 섬기는 종이 되겠습니다.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아멘

  • 김순희
    11교구

    주님! 

    세상의 안일함에 빠져 삶의 우선 순위가 안정을 주는 편안한 생활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뒤돌아보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헌신이 우선 되어지는, 참 제자의 삶 되도록 예수님을 선택하고 따를 수 있는 믿음 주소서

  • 김재임
    01교구

    아멘~~~

  • 정은미
    11교구

    아멘~ ㅜㅜ좀 더 주께 의지하고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게 굳건함 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게 해주세요

    제가 혹여나 영앞에 안개가 쌓이거든 불쌍히 여겨주시고 안개만 걷어내어 주세요 그렇지만 주님 결단코 주님의 이름 부르며 주님 찾을 것이며 주만 생각할 것임은 변함없습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든게 주의 은혜♡

  • 박재영
    12교구

    포용하는 마음과 제자의 삶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실 역사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도중 사마리아에서 머물고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으나 그들은 거부를 하였습니다. 이에 제자들이 사마리아를 멸하기를 여쭈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혹독하고 잔인한 운명을 짊어지시려고 작정하시고 가시면서도 사마리아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여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시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참 사랑. 개인적인 감정이나 조건을 따지는 것이 아닌 오직 긍휼과 자비와 사랑으로 구원의 역사를 행하셨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의 거부의 선택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받아들이셨습니다.

     

    제자들은 이에 화가나서 그들을 멸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이 제자가 되길 원하여 따르려 하지만 제자의 일보다 부친의 장례, 가족과 작별의 시간 등 자기의 일에 더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이 누구이시고 어떤 분이신 지 깊이 알도록 해야 합니다. 그 분의 성품을 닮고 그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의 사정보다 복음사역, 생명구원을 가장 우선으로, 주님의 명령을 가장 우선으로 행하는 자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고 제자의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은 너무나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를 비우고 오직 예수님의 성품과 말씀과 제자의 험난한 길을 받아들이고 변함없이 죽기까지 충성해야 하는 길입니다. 그러나 이 길은 가장 고귀하고 천국의 축복을 받은 길인 줄 압니다. 한걸음씩 한걸음씩 그 모습을 소망하며 나아갈 때에 주께서 동행하시고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회개의 기도

    누군가 나의 생각과 다르거나 불편한 행위를 하였을 때 화를 내고 나쁜 말을 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사마리아인을 저주하려 할 때 제자들을 꾸짖으신 주님의 참 사랑과 자비와 용서의 품성을 따르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다름이 없었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제자로서의 개인적인 사정을 우선하였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물질과 시간과 육체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 주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은혜의 길이 되게 하옵소서.

     

    도전과 소망의 기도

    소망의 주님.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서 제자의 길, 믿음의 길, 은혜의 길을 깨닫게 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불과 같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내 속의 묻혔던 죄와 못 된 습관들을 모두 태워주시옵고, 말씀과 기도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치유의 도구로 사용하시어 청소년부, 뉴라이프 사역을 통하여 주를 영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의 기도

    신실하신 주님. 말씀과 찬송으로 은혜주시며 사모하는 심령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경건과 거룩의 삶이 축복과 은혜의 통로임을 깨닫게 하시므로 양보하지 않고 주님께 드려지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돌드립니다. 아멘

     
  • 조건희
    10교구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오직 한길

    복음의 십자가 그길만 따르게 하소서

    나에 힘이되신주님 내가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아    멘

  • 황정애
    05교구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하고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최우선으로 예수님을 선택하고 따라야 한다고 하신다...

     

    교회를 중심으로 살려고 하고 주님의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려고 하지만 아직도 너무나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주님!!예수님의 성품과 사랑을 닮아가려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손종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태신자들을 품고 기도하며 열매 맺는 삶으로 인도하소서!

  • 김부영
    01교구

    주님이 나에게 베푸신 사랑과 관용, 세상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생각하면

    용납 못하고 관용 못할께 무엇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순간순간 올라오는 교만과 정죄가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심에도

    내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기도 합니다

    이런 저를 보며 좌절감이 들기도하지만

    전 연약한 인간이니 오로지 예수님 보혈 힘입어

    오늘도 아주 조금이라도 일상에서 관용하고, 

    최고의 우선순위로 늘 예수님을 선택하기를 애써보며

    나아가고 기도합니다.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이 나이에 와서

    세상 속에 부귀 영화  안일함 빠져

    있지 않겠다고 결단합니다 

    헛됨을  이제라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신자 되길 원합니다

    은혜와 계시의영, 성령을 부어 주셔서

    선한 영향력 끼칠수 있는 참 제자 되게하소서

     

  • 김숙희
    11교구

    아멘

    주님만을 바라보며 의지 한다면서도

    두마음을 품게 되는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어디서든 세상것들과 구별하는 지혜와

    믿음의 사람으로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복음에 합당한 삶되게 되와 주소서.

  • 정옥섭
    03교구

    오늘도 주님의 증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따르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닛시

  • 국은정
    08교구

    아멘~이생의 자랑과 만족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 김인수
    05교구

    뒤를 보니 부족한 것이 뒤에 너무나 많아 보입니다. 

    저 옆에도 있습니다. 

    잠시 저것을 먼저 하면 안 될까? 

    주님 여기까지 인도해 주심은 떡이 아녔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것 같지만 적당한 떡이었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는 전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나의 죄된 본성으로 조급함과 혈기만 앞 써을 뿐 주님의 인도하시는 길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늘 쟁기를 잡고 앞만 보고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춘경
    05교구

    아멘.

    "굳게 결심하시고"

    구원을 위한 길이었기에 십자가를 지시고자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굳게 결심하신 주님으로 인해 지금의 제가 있어 무한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굳은 결심으로 끝까지 헌신할 수 있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하나님나라를 전하지 못하고~

    삶의 쟁기를 붙잡고 신음하는 나약한 심령을 회개합니다 

     

    주님!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주님을 따르는 제자되어

    하나님나라에 합당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인자가 머리에 둘 곳은 없도다!  가슴이 메어 지며 먹먹 해 집니다~

    주님의 복음전파는 값지고 위대롭습니다~  경외롭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아버지시여~

    저희가족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최유경
    01교구

    주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하면서도 순종하지않고 내생각대로 내의지대로온갖 이유를 대는 모습을 봅니다

    그래도 QT를 통하여 주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하는 시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새벽을 깨우는 삶이 아닐지라도 말씀과 함께하며 주님 따르는 삶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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