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시절의 예수

4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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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열두 살 때, 유월절 관례대로 예루살렘에 갔다

오는 길에 부모가 예수님이 없어진 사실을 알아챕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계시던 예수님은 부모에게 자신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느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휩쓸려 여러 핑계를 대며 자주 주님 뜻을 거슬렀음을 회개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믿음과 지혜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스러워지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이 친히 보이신 겸손과 순종을 치열하게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1.큐티하셨나요?
오늘도 주신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안산제일교회 권속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2.참된 교회는
귀의 교회(이곳에서는 복음이 올바르게 선포되고 들려진다),
눈의 교회(이곳에서는 신실한 자들이 보고 경험하기 위해 성례가 집행된다)
일 뿐 아니라,
손을 내밀어 도와주는 교회이기도 하다.

다니엘. L 밀리오리(Daniel L. Miglire)


  • 신문자
    05교구

    나도 주님의  딸로서   어디에  있어야  할 지  항상  잊지않고  살게  하옵소서...

  • 위인지
    21교구

    아멘. 주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 온성희
    11교구

    주님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며 성전에 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 조용희
    04교구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아멘~

  • 빈도령
    08교구

    주님 제 믿음과 삶도 계속 성숙해지길 기도합니다.

    제 아이들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그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정현숙
    08교구

    아버지집에머물며받은혜에감사하게하시고

    지혜와키가자라가는하루하루가되게하소서

     

  • 이경란
    10교구

    아멘

    주님사랑안에서 기쁨의삶을 살아가게하시며

    주님전에 거하는삶되기를원합니다

  • 이춘란
    10교구

    (2022.1.10.월 "큐티 하셨나요? 첫날)

    예수님의 12살 때 이야기로
    (누가복음 1:41~52)

    예수님 유년시절의 유일한 기록인 말씀을 묵상합니다.

    12살의 예수님은 유대인의 랍비수준의 성경을 알고 계셨고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분명히 고백하고 자신이 메시아임을 스스로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정체성을 확인하여 주시며 나의 자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2022년 새해를 잘 살아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신숙자
    01교구

    주님 늘 겸손한 마음 순종하는 마음 가지게 해 주시 길 소원합니다. 

     

  • 손진희
    11교구

    주님의 자녀로서 정체성을 깨닫고 매일의 삶가운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 이인숙
    12교구

    어린 시절부터 사랑받은 예수님은 평생 사랑하며 사셨다는 말씀처럼. 사랑은 경험을 통해 형성되고, 경험된 사랑이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것처럼 현장에서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김영미
    21교구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

    처음부터 완전한 모습으로 오셨던게 아니라 아기의 모습부터 시작해 점점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런 모습으로 자라가셨다는 말이 위로와 힘이 됩니다.

    또 그렇기에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기대해봅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만 이 모든것이 가능함을 믿습니다.

    올 한해 매일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아가길 하나님과 사람들앞에 다짐합니다!

  • 전은숙
    11교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답을 듣는 과정을 거치며 성장하셨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모두 사랑받으며 순종하는 삶 . 이런  모습이 그리스도인의 모습일 것 같다.

  • 윤주남
    06교구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분명 있을줄 압니다. 그 자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기도로 말씀으로 지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서미정
    07교구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이 부모에게 순종했던 것처럼 동희송현이가 부모에게 순종케 하시고, 동희와 송현이가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 김현숙
    06교구

    사랑은 경험을 통해 형성되고 경험된 사랑이 실천으로 이어진다는 말씀을 잊지 않고 자녀들에게 그 사랑이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이순주
    05교구

    50절

    (그부모가그가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만약에 이렇게 내자녀가 나에게 질문을하면

    정말 부끄러웠을것이다

    하나님ᆢ날마다 주신 말씀을 읽으면서도 뜻을 모르게

    잘못빤단한 부족한 저에게 

  • 이정숙
    03교구

    제목:예수님의 순종

    예수님의지혜외하나님과사람에게더욱사랑스러워하심을본받아서로사랑하며살아야되겠음을

    깨닫습니다아멘

     

     

     

     

     

     

     

     

  • 오수영
    아동부

    예수님은 성전에 가서 사람에 물었어요. 저도 사람들에게 물으면서 답을 찾아가고 싶어요. 또 예수님은 부모님께 순종했어요. 저도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해요.

  • 김미란
    12교구

    늘 깨어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므로 예수님 전할 때 주의 복음을 능력있게 전하는 자 되게하소서

  • 최유경
    01교구

    주님~~감사합니다~~

    믿음과 지혜가 자라게 하시며 하나님께 사랑 받는삶 되게 하시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 되게 하소서~~

  • 민병하
    01교구

    날마다 주님께기도하며 주어진직분에 주의일에 최선을 다하고 부모형제한테 좋은생각과 말로써 대화할수있도록 좋은마음을 허락하소서~

  • 이혜영
    21교구

    주님의 자녀로 서있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 문제들로 내가 반석되신 예수님의 굳건함을 잊고 쓰러질 것 같아 두려운데 그 길을 늘 동행해주시고 손잡아 주시는 주님만 바라보길 원합니다. 주님이 자녀 삼아주심같이 심지 굵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지혜롭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이형숙
    08교구

    지금 제가 있어야 할 자리는더욱더 예배의 자리임을 깨닫습니다.

     사모하며 예배를 드릴수 있게 성령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달아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 이화선
    03교구

    예수는지혜와키가 자라기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아멘~~

  • 이순주
    05교구

    50절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오늘하루도 귀한말씀 넘 감사합니다

    하나님 말씀 성숙하게 영의눈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 ᆢ멘

    5교구 이 순주 집사입니다 

  • 천은아
    03교구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누2:51) 

    예수님의 순종과 마리아의 마음에 둠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에 더 머물고 싶으셨겠지요? 그럼에도 순종하십니다. 마리아는 범상치 않은 주님의 일을 마음에 담아 기다립니다. 말씀을 마음에 두며 주님의 뜻과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립니다.  

  • 이승혜
    06교구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시며 어디에 계셔야 하시는 지를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나의 정체성은 확실한가 흔들린 적은 없는가 의심 한 적은 없는가 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있어야 할 내 자리에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기도의 처소를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다짐해 봅니다

    또한 예수님은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성장이 함께 있으시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신 유년시절이 있으셨습니다

    두 자녀 또한 예수님 처럼 내적 외적 성장이 있길 기도하며 더불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지길 간구해 보며 나의 자녀를 향한 기도를 점검해 봅니다

    올바른 기도로 구하고 있는가 나의 욕심으로 구하지 않았는가

    주님 닮은 삶을 매일 매일 살아 낼 수 있도록 힘 주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 천보라
    21교구

    날마다 지혜가 자라고 믿음이 자라나길 원합니다.

    그렇게 고백하면서

    말뿐일 때가 많음을 회개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여 더 성숙된 주님의 딸이 되길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 김에스더
    12교구

    아멘

  • 이영희
    12교구

    오랜만에 브리지 큐티 나눔에 참여하려 하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몇 시간을 찾아 헤매다 찾지 못하여

    비번이 생각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에 이르렀고..

     

    드디어

    찾아서 로그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 헤매던 요셉과 마리아..

     

    오늘 나도 때때로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인생의 무게로 절망에 사로잡히게 될 때

    나의 인생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을

    말씀 안에서 찾고

    그 사랑을 깨달아 알아가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유빈이도 예수님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빈이가 예수님처럼 자라서 후에 주님뜻에 의해 쓰여지는 유빈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전은숙
    11교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순종하며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는 평안한 주의 때가 오기를 소망합니다.

  • 김연희
    06교구

    아버지집에 거함이 기쁨입니다.

    세상이 아닌 성전에서 기쁨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원도록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신부로

    살게 하옵소서.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박병육
    03교구

    할렐루야

    소망을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모습을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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