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회개

1.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하나님이 못하실 일이 없고 무슨 계획이든 못 이루실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고, 깨닫지고 알지도 못한 일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로 듣기만 하던 주님을 이제 눈으로 뵙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자기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주의 먼지보다도 작은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요.
욥기를 묵상하면서, 제 머리로 헤아릴 수 없었던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선명히 보게 되는 은혜가 있을 줄 기대하며, 고난마저 감사함으로 끌어안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2. 30(목)
    1. 주님을 직접 만난 자의 온전한 회개와 변화
    2. 욥기42:1-6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3.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하나님이 못하실 일이 없고 무슨 계획이든 못 이루실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고, 깨닫지고 알지도 못한 일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로 듣기만 하던 주님을 이제 눈으로 뵙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자기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4. 오늘의기도
    우주의 먼지보다도 작은 인간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요. 욥기를 묵상하면서, 제 머리로 헤아릴 수 없었던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선명히 보게 되는 은혜가 있을 줄 기대하며, 고난마저 감사함으로 끌어안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영미
    11교구

    모든것을 주관하시고 모든것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작고 보잘것 없는 우리들 어떤상황이와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새롭게 변화되는 성숙한 믿음의 자녀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최대망
    21교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해주시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또 하나님을 더욱더 깊이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말씀의 은혜로 주님의 광대하심을 새롭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인생이지만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선명히 보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시고, 재난과 고난을 감사함으로 끌어안고 이겨내게 하소서.

  • 장명옥
    10교구

    하나님 욥은 이제 주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정했습니다

    들음 과 봄으로 정확히 하나님을 만나고 확실한 믿음으로 거듭난것을 봅니다

    나의주님 오늘도 또한 고백합니다 

    주님의 주권을 확실히 신뢰합니다

    하나님 이제는  들음과 봄으로써 더욱 선명해지는 나의 주님 앞에 은혜와 감사로 나아가겠습니다

    오직 나의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주님 영광 받으소서~^^

  • 윤유순
    03교구

    12/30 욥기42:1~6  주님을 직접 만난 자의 온전한 회개와 변화

    (욥기 42장)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2021년이 2일 남았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 하루하루 주의 은혜가 아니면 담대히 걸어올 수 없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 날들입니다.

    그 날이 그 날 같던 삶을 살아가던 제가 매일 주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삶을 살며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부족하고 미련하나 내 삶의 주인 되시며 주권자 되시는 나의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신실하십니다. 이러한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합니다.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이재희
    11교구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오늘 욥의 고백을 묵상합니다 누려왔던 부와 명예 자녀들 마져 송두리채 빼앗기고 고난과 환난중에 친구들의 야유와 책망 그리고 정죄가 있었지만 

    42장 하나님은 전능자이심을 귀로만 듣던분이 아니라 살아계심을 눈으로 믿겠다 선언합니다. 

     

    두배의 축복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여호와를 찬양함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신지 모릅니다.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사방에 막히고 짓눌렸던 한해를 보냈지만 새벽마다 1시간 말씀으로 묵상하며 참고 이겨낸 것이 저에게 커다란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104:33)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임재를 느낀다면 겸손해야 하고 리워야단도 욥도 저도 하나님이 다스린다는 사실을 믿고 나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박미선
    07교구

    나의  힘을  더 빼고

    전능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ᆢ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 되길

    기도해봅니다~~

  • 박재영
    12교구

    참 놀랍고 무한하신 사랑 !

     

    묵상하기

     

    욥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무슨 계획으로 어디로 인도하시는 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신앙과 삶 속에서의 믿음 생활이 욥이 인지할 수 있는 최대 범위였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욥에게 도전적인 질문하고 답을 하면서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욥은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에 대한 자신의 무지와 헤아릴 수 없음을 고백하고 다시 주님께 통찰을 구하는 질문을 하고 자신의 어리석었던 모든 말들을 거두어들이고 참회를 하겠다고 합니다.

     

    적용하기

     

    시대에 따라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과 이해의 깊이와 범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그분이 어떤 존재이신 가를 아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한가지 변하지 않으며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결코 욥을 버리신 것이 아니며 오히려 믿음의 연단을 통해 장성한 신앙을 갖도록 깨우쳐 주시고 은혜와 축복의 길로 인도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영원히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고 무한하신 사랑으로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해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믿음의 자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영원까지의 계획... 믿음이 부족하고 무지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온전히 주님 앞에 더 겸손하며 낮아진 모습으로 순종하는 자로 살아 가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기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주보다 크시며 또 그 우주는 무한한 것임을 알 때에 주님의 주신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영광되며 존귀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참 크신 그 은혜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과 시련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시며, 그 놀라운 진리를 더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순종하는 제자로서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이 아침 욥의 하나님이 질병과 물질과 관계의 어려움으로 고난받고 슬픔과 외로움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게 하소서.

    욥을 시험하시고 회복시키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 박경희
    06교구

     

    4 : 내가 말 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아멘

    여호와 하나님 

    여종의 기도의 소리를 들으시고

    여종에게 깨달음의 문제 지혜를 주소서

    낙심하지 않고 말씀 붙잡고 나아갑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은 항상 전능하셔서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포용과 사랑의 방법으로 천지를 다스려 왔습니다.

    그 숱한 피조물의 하나에 불과한 인간 존재에 대한 주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알게 하신 주님.

    인간들에겐 크게만 여겨지는 이 한날들의 고난들도 주께서는 그 끝을 예비하셨고,

    저희에겐 버티고 견딜 능력마저도 주셨습니다.

    임마누엘 주님의 선하심을 더욱 믿고 행하는 이 한 날이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5절말씀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니다"

    우리의 삶에 중심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다스리심이 그동안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느꼈지만 이제는 빛이되신 하나님을 볼 수있고 하나님의 깊은 진리를 깨달을 수 있음으로 온전히 주님께 회개하고 따르는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지금의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주신 점 너무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남편도 믿음이 부족 하지만 아버지께서 아끼시는 줄 믿습니다~  네 처음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 하리라 라는 성경말씀처럼  주님 앞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내년에는 제가 계획하고 있는 것  꼭 이루어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더 큰 목표가 실행되어 나눔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김인수
    05교구

    나의 삶의 중심은 오직 주님입니다

    말씀을 통해 움직이고 성경을통해 나의 환경을 이해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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