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네가 사자를 위하여 먹이를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욕을 채우겠느냐
40.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숲에 앉아 숨어 기다리느니라
41.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1.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는 것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
2.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을 때를 아느냐
3.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4.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사자의 식욕을 채울 수 있는지,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리는 까마귀 새끼를 먹이는 이가 누구인지 물으십니다.

또한 산염소와 암사슴이 번식하는 이치를 아느냐고 물으십니다.

그 어미는 몸을 구푸려 새끼들을 낳고, 새끼들은 강해져 빈 들에서 크다가 떠나갑니다.


오늘의 기도

고난의 이유를 다 알 수 없는 제 한계를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산염소가 새끼 치는 때조차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씀을
"하물며 나의 형상으로 지은 너를 돌보지 않겠느냐?"라는 사랑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주님의 섬세한 눈길과 손길로 저를 살피시고 보듬어 주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2. 23(목)
    1. 동물 세계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배려와 돌봄
    2. 욥기38:39-39:4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3.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사자의 식욕을 채울 수 있는지,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리는 까마귀 새끼를 먹이는 이가 누구인지 물으십니다. 또한 산염소와 암사슴이 번식하는 이치를 아느냐고 물으십니다. 그 어미는 몸을 구푸려 새끼들을 낳고, 새끼들은 강해져 빈 들에서 크다가 떠나갑니다.
    4. 오늘의기도
    고난의 이유를 다 알 수 없는 제 한계를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산염소가 새끼 치는 때조차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씀을 "하물며 나의 형상으로 지은 너를 돌보지 않겠느냐?"라는 사랑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주님의 섬세한 눈길과 손길로 저를 살피시고 보듬어 주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나의 하나님 강하거나 연약하거나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깨닫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되도록 도와주세요.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의  주님~ 날마다 저에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늘 제가 부족한 것을 생각할 때면  그것을 바로 채워 주시는 나의 주님!  우리의 아버지시여!  날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 입니다~  주님께서 제가 부족한 것 을 채워 주실 때 마다 가슴이 벅차  눈물이 마를길 이 없습니다~  늘 주님안 에 큰 은혜 은혜 입니다~

    과거 빛을 갚으며 세상일이 버거울 때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진정한 눈물은 기쁠 때 흘리는 거야~ 속으로 다짐 다짐 했습니다~  우리의 주님~  요즘은 주님께 감사한 마믐이 과거보다 더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언제나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때로는  주님이  무서움울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주님께 사랑과 은혜를 받다가 어느날 내가 어리석움 에 빠져 주님이 화가 나셔서 나를 내치시면 어쩌지?  내가 주님께 사랑 못 받으면 어쩌지 하고 말입니다~  우리의 주님!  불쌍한 저를 버리지 마시고 생 끝날때까지 항상 주님안에 거하며 성령충만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지혜와 능력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셨음에도 걱정하고 염려하며 살고 있는 나를 봅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역동적일수 있눈자를 보여 줍니다 

    동물 세계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배려와 돌보심에 감사  오늘 하루도 감사힘으로 

    하루를 보낼수 있길 기도 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재난과 고난의 이유를 다 알지 못하는 인생의 한계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갖 동물들의 생명조차 세심하게 돌보시는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어리석은 인생을 돌보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주시고, 죄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 살게 하소서. 재난과 고난 속에서도 감사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대자연의 생명보다 귀한 주님의 백성

     

    묵상하기

    그 동안 욥이 자신의 비참함과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께 죽음과 자신의 죄의 원인에 대해서 하나님의 답변과 결정을 듣고자 하였었습니다. 하나님은 생태계안의 모든 존재들을 먹이시고 그 생명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사자가 사냥을 하고 먹고 남은 것을 까마귀가 먹습니다. 초식성인 산염소와 암사슴은 깊고 높은 곳에서 새끼를 낳고 성장을 합니다. 이 섭리를 사람은 모두 알지 못하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주관하사 사랑과 긍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적용하기

    그동안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과 시련으로 낙담하였을 욥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에 속한 생명과 자연연을 얼마나 사랑과 관심으로 섭리하시고 다스리시는 지 말씀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입은 그리스도인에게 당신의 사랑과 축복하심은 그 짐승들과 비교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 능력을 주시고 생명의 말씀과 진리의 깨달음을 주시며 믿음과 순종의 열매를 주십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고난이 찾아 올지라도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혜가운데 이겨내고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될 줄 확신합니다.

     

    기도하기

    저를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동행하는 길이 어찌나 평안하며 참 기쁨이 되는 지요 !

    주님 계획과 뜻에 순종하고 헌신하는 것이 좁은 길이나 얼마나 은혜와 간증을 부어주시는 지요 !

    주님의 세밀하시고 광대하신 그 사랑안에 거하게 하시고 고난과 시련이 닥쳐 올지라도 항상 말씀과 기도와 경건과 거룩한 절제로 단련하여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그 시간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욥에게도 하나님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모르느냐 반문합니다. 

    저도 좁고 어리석은 나머지 작은 것에 매여서 세상 잣대로 아이들을 키웠음을 회개합니다. 잠언말씀 부터 읽어주며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자녀들을 주님께서 싸매워 주시고 돌보시고 이끄심을 믿기에 평안을 찾습니다. 어머님이 저를 위해 새벽을 깨우신 것 처럼 저 또한 이어서 새벽제단에 달려갑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 장명옥
    10교구

    아멘 

    사자나 까마귀도 하나님이 기르십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그런 짐승들이 쓸데 없는 것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판단으로는 어떤 고난이 인간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같이 생각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것들 또한 훈련하시고 더욱 강건함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은 까마귀도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하신 말씀에 힘을 얻고 나갑니다

    승리의 하루가 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

  • 김영숙
    11교구

    아멘~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사자의 배부름과 산양과 암사슴의 출산까지 신경쓰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오늘 있다가 아궁이 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이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을 묵상합니다.

     

    주님, 들의 풀도 입히시고 공중의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 우리는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고 매일을 살고 있지만 주님은 세심하게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우리들을 자녀삼아 주시며 끝까지 돌보시고 너를 사랑한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그감사를 소외된 이웃과 믿지 않는 형제자매에게 전하며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하루를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죄인의 믿음없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동물까지도 먹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섬세하고 완벽한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의 사랑과 섭리가운데 저와 자녀와 성도들에게 닥친 위기가운데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 최대망
    21교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동물들도 돌보시는데 하물며 저희는 어떻겠습니까? 아버지의 측량 할 수 없는 그 사랑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김순희
    11교구

    (41절)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시는 이가 누구냐

     

    하나님은 동물을 지으시고 그 세계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혐오스러운 동물인 사자와 까마귀도 하나님의 배려로 먹이를 공급 받고 생존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생명체를 얼마나 은혜롭고 자비롭게 이끄시는지를 봅니다

     

    작은 까마귀 새끼 한마리가 먹을 것이 없어 부르짖으면 들으시고 먹이시는 주님!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오늘도 말씀하시지만 불평하고 의심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어떻게 우리를 만지시고 이끄시는지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돌보시는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을 향하신 주님의 크신 뜻을 알지못하나 그 결국은 우리게 한없는 사랑의 선하신 뜻에 있음을 믿습니다.

    늘 주님의 피조세상을 향하신 주의 사랑 속에서 주의 자녀로만 살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여기 머무는 이 순간까지 함께  동행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남은 삶 저 보다 연약한 지체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제하며 예배하게 하소서

  • 김인수
    05교구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나의 창조주 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과 말씀을 통해 보고 느끼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오명현
    01교구

    창조주이신 하나님에게 피조물인 인간이 대들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에게 도우심을 바라며 신뢰하고 나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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