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하나님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
3.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8.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9.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0.하나님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1.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12.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혹은 징계를 위하여 혹은 땅을 위하여 혹은 긍휼을 위하여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 하시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후는 하나님의 음성을 똑똑히 들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천둥과 번개를 보내 위엄 찬 소리를 울리게 하시고, 눈과 비를 명해 땅에 내리게 하십니다.

폭풍우와 북풍을 일게 하시고, 땅에 있는 모든 자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위해, 땅을 위해, 긍휼을 위해 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성탄절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이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던 이유를 많은 사람이 깨닫고 주님을 예배하도록 간구하자.
추위와 배고픔, 질병과 장애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따뜻한 이웃이 되어 주며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임문수
    02교구

    2021. 12. 19(주일)
    1. 날씨와 기후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2. 욥기37:1-13
    "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느니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후는 하나님의 음성을 똑똑히 들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천둥과 번개를 보내 위엄 찬 소리를 울리게 하시고, 눈과 비를 명해 땅에 내리게 하십니다. 폭풍우와 북풍을 일게 하시고, 땅에 있는 모든 자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위해, 땅을 위해, 긍휼을 위해 이 모든 일을 하십니다.
    4. 오늘의기도
    성탄절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이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던 이유를 많은 사람이 깨닫고 주님을 예배하도록 간구하자. 추위와 배고픔, 질병과 장애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따뜻한 이웃이 되어 주며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 우리의 모든일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더욱 지혜를 얻으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세요~~주께서 주신 지혜들이 우리를 살리고 계시고 인도해 나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혜들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을 기뻐하며, 다시 오실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던 이유를 많은 사람이 깨닫고 주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재난과 고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우주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만드신 주님

     

    묵상하기

    날씨와 기상은 자연 에너지인 물과 바람과 온도의 변화에 의해 결정되어집니다. 그 원리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십니다. 지상의 모든 생명과 사물은_태풍과 홍수와 폭풍과 해일과 추위, 천둥과 번개 등 날씨와 기상의 변화에 통제되고 제한받으며 이겨낼 수 없고 다만 피신을 하는 것이 유일한 방책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위대하며 두렵고 경이롭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섭리가 욥을 항하여 경고를 하시는 것은 아니나 엘리후는 이러한 두렵고 떨리는 하나님의 권능 앞에 그가 자기 죄를 인정하고 지금의 고통이 그 결과임을 받아들이도록 설득을 합니다.

     

    적용하기

    우리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의 크심과 그 권능의 끝을 알 수는 없습니다. 무한한 우주를 측량 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인간은 아직 스스로가 무엇이고 누구인지도 다 알지 못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과 진리 앞에서 교만하고 오만하며 가난한 자를 핍박하고 병들고 약한 자들을 돌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의 인생인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개입하시어 역사하지 않으시면 실제로 내가 결정하여 이룰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더욱 나를 낮추어 여호와 앞에 엎드리며 그 분의 순종의 도구로 쓰여질 수 있도록 단련하고 변화되어 가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기

    우주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만드신 주님

    크시고 놀라우신 권능과 사랑의 주님, 지극히 미천한 것을 주님의 사랑으로 그 형상을 닮게 하시고 영혼을 주시며 또한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과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동안 율법과 정죄를 말보다 겸손과 배려와 간증의 말로 은혜를 나누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모습따라 낮아지므로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영광과 모습을 더욱 들어내는 데 쓰임받도록 인도하옵소서. 아멘

     
  • 이영미
    11교구

    우리를 위해 세상의 모든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남은 삶 나누며, 누리며, 베푸는 삶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떡을떼며

    소통하고 교제하며 예배할 편안한

    처소도 허락하여 주시리라

    믿고 기도드립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행동을 찬양하지만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으로 고통 당하는 욥의 입장은 다릅니다

    욥과 같은 고난을 당할때 우리 자신의 행동이 어떠할까 상상만해도 힘들것 같아요 복된주일 하나님 아버지

    자녀로서 해야할일 성전에 가 찬양 기도 하며 

    행복과 평안함을 느끼면서 나자신을 올려드리렵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제 인생에 한량없는 긍휼과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말씀의 계시를 주사 만신창이와 같던 저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을 주시고 창조주 하나님을 영존하신 아버지로 고백하고 예배할 수 있는 인생으로 복 주심을 감사합니다~♡

  • 오명현
    01교구

    "이는 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합 2:14)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정하고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은 주의 날,  이 날을 허락하신주님 감사합니다.

    교회 창립 59주년을 온라인으로나마 축하드립니다. 이 날이 오기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와 모든 사람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폭풍우속 뇌성과 같은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주의 음성을 분별하고, 그의 사랑을 이웃들과 기꺼이 나눌수 있는

    복음의 자녀로 살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하고 주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성탄절 이 다가오면 저의 뇌리는 항상 두가지를 기억나게 합니다~  마굿간에 주님께서 탄생 하시자 동방박사의 선물3가지와 게미와 베짱이지요~

    결국 동방박사의 선물은 후에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부활하시 전 마리아와 제자들이 주에  피투성이의 몸을 닦아 주셨던 그 위대한 선물~  또한 베짱이처럼 열심히 세상을 살지 않으면 추운겨울이 왔을때 굶주려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우리의 주님~  저는 개미처럼 열심히 살아 겸손하고 선한 자 영업자가 되어 세계선교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주님~  저의 꿈을 실현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꼭 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남편의 신앙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더 굳건한 믿음생활 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미약하지만 남편의 믿음생활 의 끝은 반드시 주님의 인도함으로 창대 해 질 것 이라 믿습니다~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큰신은혜 감사함을 느끼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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