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그대는 이것을 합당하게 여기느냐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말이냐
3.그대는 그것이 내게 무슨 소용이 있으며 범죄하지 않는 것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고 묻지마는
4.내가 그대와 및 그대와 함께 있는 그대의 친구들에게 대답하리라
5.그대는 하늘을 우러러보라 그대보다 높이 뜬 구름을 바라보라
6.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도 있느니라

9.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10.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
11.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시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이도 없구나
12.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13.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14.하물며 말하기를 하나님은 뵈올 수 없고 일의 판단하심은 그 앞에 있으니 나는 그를 기다릴 뿐이라 말하는 그대일까보냐
15.그러나 지금은 그가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악행을 끝까지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16.욥이 헛되이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후는 하나님이 사람의 의로움이나 악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욥의 악행과 공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는 욥이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헛된 것을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벌을 주지 않으셔서, 욥이 헛되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제 의와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지체를 비난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길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지체에 대한 정죄의 시선을 거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함께 구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2. 16(목)
    1. 높으신 창조주가 긍휼의 구원자심을 잊은 충고
    2. 욥기35:1-16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3.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후는 하나님이 사람의 의로움이나 악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신다고 말합니다. 욥의 악행과 공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는 욥이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헛된 것을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벌을 주지 않으셔서, 욥이 헛되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4. 오늘의기도
    제 의와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지체를 비난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길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지체에 대한 정죄의 시선을 거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함께 구하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박성한
    11교구

    아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공의로우심과 긍훌하심을 찬송합니다. 자신의 의와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이웃들을 정죄하는 어리석음과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함께 구하게 하소서.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에게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지켜주시고 늘 함께하심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어진 시간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섬기는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 윤유순
    03교구

    12/16  욥기35:1~16  높으신 창조주가 긍휼의 구원자심을 잊은 충고

     

    오늘의 기도: 제 의와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지체를 비난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길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에 힘입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서로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지체에 대한 정죄의 시선을 거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함께 구하게 하소서.

     

    타인을 향한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대한 깊은 인식에서 나온다. -셜리 V. 혹스트라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최대망
    21교구

    타인을 내 생각대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도록 항상 내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멘.

  • 이재희
    11교구

    욥과 친구들 그리고 엘리후의 대화를 보면 욥의 고난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진노로 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로 인함이라 말합니다. 내가 악행을 저지르고 남을 비난하고 분별도 없이 속된 삶이 되기 않기를 원합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 있어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치 않으며 인내와 오래참음과 의에 이르도록 단련하는 지혜를 구합니다. 저에게도 그 믿음을 주옵소서 나의 유익과 탐욕을 버리게 하시고 겸손과 섬김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어둠이 밀려오고 좋은소식은 들리지 않아도 성탄의 기쁨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2:14)

  • 최미선
    11교구

    할헬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어둠이 올때 더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빛이신 주님을 찬양하며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신뢰하며 의지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보이지 않는 이면의 히나님의 뜻

     

    묵상하기

     

    엘리후는 사람의 악행이나 욥의 의로움은 하나님께 어떤 영향도 주지 않으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의로움과 선한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을 통해서 배우고 본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본 받을 변하지 않는 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엘리후는 다시 욥을 악인으로서 몰아 세웁니다. 헛된 소리를 하므로 여호와께서 듣지 않으며 욥에게 아직 징벌이 부족하여 헛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합니다.

    엘리후는 오직 눈에 보이고 직접적인 감정만 판단의 증거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섭리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지전능을 알지 못 하나 겸손함도 없습니다.

     

    적용하기

     

    참 지혜와 지식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며 손으로 만질 수 없으나 그 것을 설명할 수 있고 깨달음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사람이 안다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것만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또는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 현상들을 모두 우리 이해로 판단하는 것은 그릇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나의 고통과 슬픔, 형제자매의 고난과 비통, 시련들은 그 모습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속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바를 찾아야 합니다. 엘리후는 오직 그 겉으로 보이는 부정적 요소만을 보고 욥을 정죄하고 비난하였습니다.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참 신앙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위로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하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저의 얕은 지식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측량하며 정죄한 일이 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능력 부족한 사람, 일이 서투른 동료, 몸의 병으로 고통 받는 형제들을 보며 하나님의 위로와 생명의 말씀으로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중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저는 지혜와 능력이 부족하나 이제 주님의 생명의 말씀과 성령의 은사로서 변화되게 하시고 경건과 거룩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 장명옥
    10교구

    하나님 저의 삶을 하나님 방법으로 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세계 모든 민족을 통해 이루어져 가기를 또한 믿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코로나도 하나님 때에 다 거두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다 하실 줄 믿고 맡깁니다

    나의주님 사랑합니다 ^^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의 선하심과 역사하심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영숙
    11교구

    (욥기35장12,13절)

    12. 그들이 악인의 교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부르짖으나 대답하는 자가 없음은

    13. 헛된 것은 하나님이 결코 듣지 아니하시며 전능자가 돌아보지 아니하심이라

     

    엘리후는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부르짖지만 응답하지 않으신 이유가 그들이 교만하기 때문이라 주장하는데 교만은 자신을 최고로 생각하여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라하며 욥이 여기 해당한다고 주장함을 묵상해 봅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신앙이 깊다고 말하지만 욥의 친구들 처럼 지혜를 자랑하며 어리석음을 들어내는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욥이 헛되이 지식없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제자신에 비추어 보니 저도 그랬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매일 주님 말씀에 합한자로 늘겸손하며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주님을 전하고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는 하루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제 생각에 빠지고 연연 하며

    낙심 하지 않게 하소서

    올 21년 돌아보니 은혜와 감사 뿐 입니다

    이 기쁨 충만으로 말씀과 기도줄

    놓지 않게 하셔서

    저 보다 여리고 약한 지체들을

    품고 권면 할 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를 부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특히 일대일 만남에서 기도를

    평안한 마음 들수 있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 김순희
    11교구

    주님!

    우리 인생에 밤의 시기가 찾아올 때

    어둠에 굴복하여 밤에 묻혀버리지 않게 하시고,

    나를 내려놓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노래를 주시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안경숙
    10교구

    나의 잘못된

    의와 생각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지체를 비난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주신 지혜로

    주님의 시선으로 주님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성령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공동체나 친구간의 교제에서도 서로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지체에 대한 정죄의 시선을 거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함께 구하게 하소서.

    참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찬양올려드리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하루를 열어주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내게 어려움이 닥치면 주님의 선하신 구원을 바라기보담 원인을 찾는답시고

    이웃을 정죄하거나 원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늘 깨어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구원하심ㅁ만 바라며 침묵으로 이웃을 섬기게 허락하소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오직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저와 자녀들과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긍휼의 구원자되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엘리후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미 욥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와 같은 순전한 자가없다. 

    욥은 참으로 삶에서 하나님을 떠나 살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이웃대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따라그의 발걸음을 옮겼으리라 생각 됩니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옳다 함으로  하나님앞에 설수 있는자 였습니다

    스스로 압니다. 

     

    나의 삶 속에 이웃을,주님을 통해 보게 하옵소서. 

    이웃을 말씀을 통해 헤아리게 하옵소서. 

    나의 가치관이나, 세상적인 판단으로 바라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성령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야곱의 험난한 삶속이었지만 얍복강가에서 밤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뀐 사건을 보면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의 삶에 빛을 주심으로 그 빛을 따라 믿는 믿음이 우리의 진실한 믿음임을 깨닫는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또한, 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부르짖는 믿음으로 성장할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제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선으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 사랑받는 믿음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끝까지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남편의 신앙을 처음처럼 굳건한 믿음자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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